아침에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의 마약기사를 봤다. 지난 마약사건의 집행유예기간중 다시 마약복용이다. 주가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찾다보니 최근 20년 5월에 남양유업에서 매일유업 유기농 우유에 대해 우유에서 쇠맛이 난다는등의 악플을 마켓팅대행사를 통해 조직적으로 달아 온 정황이 포착되어 수사한다는 내용도 보인다. 인터넷에선 남양불매운동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3년 최고가 71만원까지 갔던 남양유업이 요즘 코로나로 인해 시황이 어느때보다도 좋은데도 불구하고 3년내리 추락하고 있다. 현재가는 284,500원이다. 20년 7월 30일에 거래량이 확 많아지면서 주가가 올랐으나 바로 떨어졌다. 누군가 주가를 높이려고 한것 같다. 매일유업은 현재가가 70,400원이다. 이런식이라면 남양은 더 떨어질 수도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