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뉴질랜드산 냉동 찜갈비를 1Kg 15,000원 정도에 4Kg를 샀다. 겨울이라 녹지 않고 그대로 꽝꽝언채로 도착 택배 아이스박스에 그대로 넣고 시간이 많아서 차가운 베란다에서 천천히 해동겸 핏물을 빼주었다. 시간이 많으므로 핏물을 빨리 빼기 위해 설탕같은 건 넣어주지 않았다. 한시간반뒤 아직 덜 녹아서 손으로 살짝 떼보다 그냥 나뒀다. 물갈고 2차 해동겸 핏물빼기 3-4번 해 줬다. 고기를 건져서 흐르는 물에 씼고보니 어떤건 기름이 많아서 손질이 필요했다. 과일칼로 대충 했다. 4Kg를 손질해서 나온 기름이다. 칼은 잘들어야 한다. 재울 양념이다. 고기 2.5Kg 용이기도하고 맛도 좀 더 나게 하려면 이것만 넣어선 안된다. 뭘 더 넣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광고한번 누른다. 사과와 양파(흠있는..